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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창포원 답사기
닉네임
김성곤
등록일
2010-05-31 12:35:13
내용
서울창포원 답사기

오늘은 서울창포원 답사를 갔다. 아침에 날씨가 좋다보니 가는 발걸음도 가벼웠다.
도봉산역으로 가기위해 산성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것 같다.
서울 창포원은 작년에 개장한 공원인데 붓꽃원, 약용식물원, 수변식물원 등 초화류들을
테마별로 구성해놓은 공원이다. 오늘은 공원에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북적거려 매우 공원다운 모습이 보였다. 우리는 방문자센터에 모여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 후 답사를 시작했는데 수고가 2~3미터정도가 되는 히말라야시다와 맥문동이 처음 우리를 반겨주었다.
흙포장과 황토포장길을 걸어다녔는데 밟는 느낌이 매우 괜찮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많은 초화류들이 눈에 들어왔다. 닭의장풀이라는 초화류가 있었는데 이름은 촌스럽긴 하지만
꽃은 흰색과 보라색 분홍색이 섞여 매우 아름다운 꽃이였다. 왜 닭의장풀이란 이름이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괜찮은뜻이 있는것 같았다. 조금 앞으로 가보면 보리가 있었는데 보리가 가을이 되어 황색이 되었을때 바람이 부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매우 낭만이 있었다.
몇걸음 앞에는 무궁화가 있었다. 무궁화가 3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잎이 매우 푸르고
생기가 있어 보였다. 약초원에는 십전대보탕원과 쌍화탕원이 있는데 십전대보탕원에는 12가지 식물들이 있었는데 안내판에 각 약초마다 효능이 나와 있었는데 와이프가 아토피가 심하다 보니 대추를 많이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습지에는 데크가 있어서 이용자들에게 데크를 걸어다니며 습지식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노란색과 보라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져 괜찮은 경관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유속이 느리고 물이 고여있다보니 악취가 상당히 심했다. 경사를 줘서 유속을 빠르게 하면 냄새도 안나고 동적인 모습을 나타내 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사현장을 가보았는데 그곳에는 벽면녹화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벽면녹화는 아직 완성이 안되어서 녹화단계를 볼수 있었다. 돌다리를 건너 우리가 출발했던 장소에 와서 우리는 간단히 식사를 하러 가는데 그곳에는 등산객이 많았다. 통나무집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답사를 한 후 밥을 먹어서 그런지 무척 맛있었다.
낙지볶음과 도토리묵 순두부 파전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시니 꿀맛같았다.
이번답사는 초화류를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두 먹을수 있어서 뜻깊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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